머리 자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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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8-18 11:52 조회4,080회 댓글0건본문
이 미용 봉사자가 오는 날이면 그새 자란 머리를 자른다는 생각에 한껏 들뜨곤 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만큼 짧게 잘라주세요."라고 주문을 한 후 시원하게 잘려나가는 머리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환우분들의 모습이 흥겹기까지합니다.
오전 내내 남자 환우분들의 머리를 잘라주신 장춘범, 장춘심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만큼 짧게 잘라주세요."라고 주문을 한 후 시원하게 잘려나가는 머리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환우분들의 모습이 흥겹기까지합니다.
오전 내내 남자 환우분들의 머리를 잘라주신 장춘범, 장춘심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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