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동모금회에서 지원받아 총9회로 실시하는 정신장애 편견을 넘자!  이웃과 함께하는 정신건강걷기대회의 2차 걷기대회는 소망의집에서 2006년 9월 16일 주안 예시민회관 쉼터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정신요양시설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시설의투명성과 임직원의 전문적 소양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복지를 실현하고자 실시하였습니다.
옛날 시민회관에서 주안역을 걸으면서 홍보지 배포, 피켓홍보를 실시하였으며, 행사장에서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 동참 방명록작성과 허브나누기, 정신건강 자가진단 리플릿 배포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행사로 서울, 경기,인천지역의 지역주민이 정신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변화하고, 본인들의 정신상태(스트레스, 게임중독)에 대하여 자가진단하여 정신장애를 예방하였으면 합니다.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어 우리의 이웃으로 인정받는 그날까지 화이팅!!!
제3차 이웃과 함께하는 정신건강걷기는 2006년 9월 23일(토)  서울시립영보정신요양원에서 실시합니다.


가을하늘처럼 청명한 지역정신보건을 위하여 
 
 
 
 
정신장애 편견을 넘자!
 이웃과 함께 하는 정신건강걷기대회
 
 
 

정신요양시설 소망의집 홍보전(작품, 사진전시)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어
우리의 이웃이 되는 그날을 위한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