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들의 해피하우스 만들기" 제1회 일일찻집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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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11-12 11:07 조회4,244회 댓글0건본문
2007년 11월 8일 뮤즈라이브카페에서 강화정신요양원 주최로 “환우들의 해피하우스 만들기 일일찻집”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일일찻집은 요양원 환우들이 좀 더 편안하고 아늑한 생활공간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후된 도배, 장판 등 생활공간 조성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갖게 되었습니다.
일일찻집을 찾은 300여명의 지역주민들은 요양원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음료와 간식을 들며 요양원의 주요사업 사진전시와 환우들의 도자기, 미술치료, 한지, 염색작품들을 감상하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관객들은 환우들의 카우벨공연과 요들러 방윤식과 함께 한 요들, 스위스 전통악기공연에 갈채를 보내주었으며, 전수린외 빅브라더스, 파란하늘의 7080세대 라이브공연을 들으면서 음악과 추억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삼성데스코 홈플러스 김포점의 “아름다운 나눔 봉사단”의 홀서빙과 주방보조 봉사활동은 나눔의 실천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시 한번 “환우들의 해피하우스 만들기 일일찻집”에 참여하여 주신 지역주민, 보호자, 관계기관의 따뜻한 정에 감사드리며, 모아주신 후원금은 정신장애인의 생활공간의 아늑함을 위해 정성스럽게 사용하겠습니다. 사용결과는 요양원 소식지‘사랑더하기 만남’에 추후 게재할 것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일찻집을 찾은 300여명의 지역주민들은 요양원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음료와 간식을 들며 요양원의 주요사업 사진전시와 환우들의 도자기, 미술치료, 한지, 염색작품들을 감상하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관객들은 환우들의 카우벨공연과 요들러 방윤식과 함께 한 요들, 스위스 전통악기공연에 갈채를 보내주었으며, 전수린외 빅브라더스, 파란하늘의 7080세대 라이브공연을 들으면서 음악과 추억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삼성데스코 홈플러스 김포점의 “아름다운 나눔 봉사단”의 홀서빙과 주방보조 봉사활동은 나눔의 실천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시 한번 “환우들의 해피하우스 만들기 일일찻집”에 참여하여 주신 지역주민, 보호자, 관계기관의 따뜻한 정에 감사드리며, 모아주신 후원금은 정신장애인의 생활공간의 아늑함을 위해 정성스럽게 사용하겠습니다. 사용결과는 요양원 소식지‘사랑더하기 만남’에 추후 게재할 것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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